스포티파이 자체 캠페인 소개

  • 아티스트의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스포티파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에는 Showcase와 Marquee가 있습니다. 이 홍보 방법은 광고배너 노출을 통해 스포티파이 청취자가 아티스트 음악클릭과 관심을 유도하는 광고 방식입니다.
  • 뮤즈플랫폼의 마케팅방식은 큐레이터가 운영하는 플레이리스트에 아티스트 음원을 넣어서 홍보하는 방식이라 스포티파이 캠페인과 비용과 방식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. 스포티파이의 Showcase와 Marquee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
Showcase와 Marquee 비교

신청방법

  • Artist.spotify.com에 로그인하면 왼쪽 메뉴에서 Campaigns가 있고 캠페인을 클릭하면 두가지 캠페인에 대한 설명과 신청메뉴가 있습니다.

spotify 캠페인에서는 ShowcaseMarquee라는 두 가지 주요 홍보 도구가 있습니다. 두 가지 모두 아티스트가 자신의 곡을 더 많은 청취자에게 노출시키고 스트리밍 수를 늘리는 데 효과적이지만, 각 도구는 목표와 타겟 청중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합니다. 아래는 ShowcaseMarquee의 기능, 차이점, 그리고 각 도구의 활용 방법에 대한 비교 설명입니다.

1. Showcase

Showcase는 **Spotify 홈피드(Home Feed)**에 곡을 노출시켜 청취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프로모션 도구입니다.

  • 주요 목적: 청취자가 새로운 곡이나 앨범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, 아티스트의 곡을 더 많이 청취하도록 유도합니다.
  • 위치: 청취자가 Spotify 앱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**홈피드(Home Feed)**에 배너 형식으로 노출됩니다.
  • 광고 형식: “Showcase”로 표시된 배너를 클릭하면, 아티스트의 새로운 곡이나 앨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.
  • 타겟팅 기준: Showcase는 **기존의 청취자(Followers 및 최근 청취자)**를 대상으로 타겟팅합니다. 이는 이미 아티스트와 연결된 청취자에게 곡을 재차 홍보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
  • 예산 및 비용 구조: **클릭당 비용(CPC, Cost-Per-Click)**으로 설정되며, 클릭당 최소 $0.40부터 시작합니다. 캠페인은 최소 $100의 예산부터 설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지속 기간: 예산이 소진되거나 캠페인 시작 후 14일이 지나면 종료됩니다.
  • 활용 예시: 새로운 싱글이나 앨범을 발매할 때, 기존 청취자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스트리밍을 유도하고자 할 때 적합합니다.

장점:

  • 즉각적인 반응을 얻기 쉽고, 청취자와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이 됩니다.
  • 홈피드에 노출되기 때문에, Spotify 앱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곡을 발견하고 클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단점:

  • 새로운 청취자를 타겟으로 하기보다는, 이미 아티스트와 연관된 기존 청취자들에 중점을 두므로, 팬층 확장에는 제한적입니다.
  • 클릭당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, 높은 클릭 수를 달성하려면 예산이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

2. Marquee

Marquee는 풀스크린 팝업(Pop-Up) 형식으로 청취자에게 새 발매된 곡을 홍보하는 도구로, 스트리밍 수를 빠르게 증대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.

  • 주요 목적: 신규 발매곡(싱글, 앨범, EP 등)이 있을 때, 청취자가 이를 직접 스트리밍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  • 위치: 청취자가 Spotify 앱을 열었을 때, 해당 아티스트의 새 발매곡이 전체 화면에 팝업 형식으로 표시됩니다.
  • 광고 형식: 청취자가 마주하는 전체 화면 광고로, 클릭 시 해당 앨범 페이지로 이동하여 곡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.
  • 타겟팅 기준: 기존 청취자뿐만 아니라, 이전에 아티스트를 청취한 경험이 있는 사용자를 타겟팅합니다. 아티스트의 음악을 최소 1번 이상 청취한 적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므로, Showcase보다 더 넓은 청취자층을 타겟으로 할 수 있습니다.
  • 예산 및 비용 구조: 1,000명당 비용(CPM, Cost-Per-1000-Impressions) 기준으로 설정되며, 1,000명당 약 $5~$10의 비용이 발생합니다. 예산은 최소 $250부터 설정할 수 있습니다.
  • 지속 기간: Marquee는 보통 7일 동안 진행되며, 목표 도달율을 기반으로 최적화됩니다.
  • 활용 예시: 앨범 발매 후 첫 주에 빠르게 스트리밍 수를 늘리고자 할 때 적합합니다.

장점:

  • 새 발매곡을 전체 화면으로 홍보할 수 있어, 노출 효과가 극대화됩니다.
  • 기존 청취자뿐만 아니라 이전에 아티스트의 음악을 들었던 사용자까지 타겟팅하여 더 넓은 청중을 대상으로 합니다.
  • CPM 기반이기 때문에, 클릭 수가 아닌 노출당 비용이 산정되므로 예산 관리가 더 쉽습니다.

단점:

  • 기존 청취자와 잠재적인 청취자에게 집중하므로, 완전히 새로운 팬층 확보에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.
  • 일정한 예산(최소 $250 이상)이 필요하므로, 소규모 아티스트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

방식 비교

  • Showcase의 경우 56만원의 같은 예산으로 예상되는 클릭수는 1,037회이며 Marquee의 경우 노출은 되나 클릭을 보장하지 못합니다.
    • Showcase는 클릭당 비용(CPC, cost-per-click)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며, 클릭당 약 540원(1 USD = 1,350 KRW 기준)부터 시작합니다. 캠페인의 예산은 Spotify for Artists를 통해 예약할 때 최소 약 135,000원부터 설정할 수 있으며, 예산이 소진되거나 캠페인 시작 후 14일이 경과할 때까지 진행됩니다(둘 중 먼저 도달하는 시점까지).
    • 환율은 1 USD = 1,350 KRW 기준으로 계산되었으며, 실제 환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  • Marquee의 경우 노출을 보장합니다.
    • 1,000명당 최소 비용 기준 (CPM = $5): 약 82,963명에게 노출됩니다. 1,000명당 최대 비용 기준 (CPM = $10): 약 41,481명에게 노출됩니다. 또한, 1,000명당 비용을 한화로 환산하면 최소 CPM ($5): 약 6,750원 최대 CPM ($10): 약 13,500원 즉, 한화 56만 원으로 최소 41,481명에서 최대 82,963명까지 광고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, 단 클릭수는 보장이 안됩니다.
  • 뮤즈플랫폼의 플레이리스트 홍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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